추출한 한약액을 정성스럽게 한번 더 가열, 기화시킨 후 냉각하는 증류 과정을 통해 이슬처럼 가장 순수하고 맑은 기운을 모을 수 있는 전통 노법을 재현시킨 올빚만의 포제법 입니다.
고대 한방의 희귀 제조법인 노법은 한 번 달인 한방재료를 다시 한 번 끓여내어 이슬처럼 맑고 투명하지만 한방 성분의 엑기스만 응축시켜 모으는 비법입니다. 불순물을 걸러내고 영양만을 추출하는 희귀한 정통한방의 노법을 웅진 화장품 연구소의 첨단 과학이 ‘오늘의 노법’으로 온전하게 복원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방 과학에서는 노법을 통해 추출한 한방 성분을 침으로 피부에 놓거나 직접 피부에 발라 새 살이 돋도록 했다고 전해집니다. 마치 피부에 따뜻한 수증기의 김을 쐬고 나면 피부가 맑고 매끄러워지는 것처럼, 피부가 노법으로 추출한 한방 성분을 쐬게 되면 피부의 맑고 깨끗한 기운이 바로 되살아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오늘의 한방이슬’ 이라 부릅니다.
노법으로 추출한 한방 성분은 영양은 가득하지만 독한 성분을 빼 맑고 깨끗하고 흡수가 잘 되어 오래전부터 연약한 아이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그 뛰어난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다수의 한방 병원과 한방연구소에서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노법 추출물은 한방 성분 중 엑기스만 모아 놓아 효능과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 한방에서 오랫동안 피부의 경혈에 직접 침을 놓아 주입하던 약침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피부가 생명력의 기운이 떨어져 연약해지면 노법으로 추출한 한방 성분을 발라 피부의 기운을 되살렸다고 전해집니다.
노법으로 얻은‘한방이슬’은 한방 성분의 기름기나 부유물이 전혀 없어 맑고 투명하며 깨끗한 증류 성분이라 피부 위에서 끈적이거나 무겁게 겉도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통 한방에서 생명의 기본원리인 기혈정보다 더 근본이 되는 가장 기초적인 생명력을 돋우는 영양 성분으로 통했습니다.
예부터 피부 필수 상비책이었던 뛰어난 한방연고, 지운고의 제법에서 착안한 발효 오일 포제를 통해서 물로 추출하는 방법에 비해 그 효능과 피부 전달력이 우수한 발효 진액 오일을 얻어 내었습니다.
발효 과정을 거쳐 오일 입자가 더 미세해지고 피부 활성 영양이 배가됨
오일의 발효 과장을 통해서 더 미세한 입자를 띄게 되어 피부 위에 매끄럽고 촘촘한 보습 윤기막을 만들어 줍니다. 더불어 풍부한 피부 활성 영양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촉촉함을 지켜주고 건강한 윤기와 생기를 선사하여 줍니다.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좋은 효능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노화피부에 꼭 맞추어 더 깊고 진한 다스림의 처방과 기술로 우수한 한방의 지혜와 그 효능을 직접 경험하실수 있습니다.